b16270, 210804 (수) 오전 생방송, 서 있던 차를 박은 아이, 그런데 아이 엄마의 말이..
우회전 시 횡단보도 있는 곳, 우회전하려고 멈췄는데 자전거 탄 아이가 와서 부딪침.
어린이보호구역
* 투표
1. 자전거 횡단도 물고 서 있다.
2. 물지 않았다. (100%)
* 횡단도 물은 것 같아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물지 않았을 것.
가만히 서 있는데 자전거가 와서 부딪쳐서 차가 긁혔는데
상대방 쪽에선 그 상처가 자전거 사고로 긁힌 게 맞냐고 계속 우기면서 스쿨 존이다, 민식이법이다 라고 들먹이는 중인데 해당되는지 궁금합니다.
사고 당시 자동차 위치는 횡단보도 빨간색 부분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 거 같아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2미터쯤?
상대방 쪽에선 차 긁힘이 본인 아이가 한 게 맞냐고 계속 우기고 있고 블랙박스 영상을 봐도 인정을 안 하고 있으며 경찰 조사받을 때도 스쿨존이지 않냐고 엄청 우기다 수리비가 비싸단 이유로 합의하지 않아 자차로 수리했어요. (처음엔 견적 72만 원이었으나 최종적인 수리비 63만 원)
자전거를 타고 건너고 있었으니 자전거 핸들이 차에 부딪치면서 아이 몸도 같이 부딪치긴 했으나 다친 곳이 없어 병원은 가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급하게 신호가 바뀌는 중에 건너가면서 인도 턱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면서 핸들이 틀어지면 부딪쳤어요.
* 투표
1. 어린이 보호구역이기에 블박차가 더 잘못
2. 어린이가 더 잘못이고 블박차도 조금 잘못
3. 어린이 100% 잘못 (100%)
* 어린이 엄마 100% 잘못이라는 의견.
우리 보험사가 아이 부모에게 100% 다 받아와야.
블박차는 녹색 신호에 횡단보도에 보행자 없을 때 우회전할 수 있는데 보행자 신호 2초 남겨놓고 엄마가 들어오고 그 뒤에 아이가 들어옴.
블박차 잘못 없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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