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12회. 미리 발견할 수 있을까요???



원본14026
220307 토 오후 생방송
직진 중 우측에서 대기중인 크레인 붐대에 충돌,

26-27톤의 짐을 싣고 50-60km로 달리던 트레일러입니다.

약간의 오르막길에 가로수 커브길 (심하진 않지만) 지나서, 멈춰있던 크레인과 충돌했습니다.

그 크레인은 차선 밖에 있었지만 크레인 위에 있는 붐대는 차도 위로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물론 차주도 타고 있었고요.

차량이 놓인 상태로 봐서는 아마도 중앙선 넘어 좌회전하려는 듯했습니다.

편도 1차선, 맞은편 차선에선 차들이 줄지어 오고 사고나기 7초전까지만 해도 그 크레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디로도 피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80대20으로 우리가 가해자로 나왔습니다.

크레인이 정지해 있는 상태니 무조건 우리가 잘못했다는 겁니다.

정치해 있는 차는 무조건 피해자인가요?

이런 크레인들은 움직일 때 안전요원이 있어서 수신호해 주고 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붐대 높이는 3m 정도

운전석 눈 높이가 3m50이라고 합니다.

차량 수리비는  4000만원 정도

* 투표 *

블박 트레일러가 더 잘못
크레인이 더 잘못 12%
크레인 100% 잘못 88%

마음은 100 대 0

맞은편 트럭을 신경쓰면서 내 차로를 보고 주행하며, 우측 가로수가 나와있다면 가로수를 주의하면서 가겠지만 튀어나와있는 가로수는 없음,
운전석 눈높이가 붐대보다 높은 위치에 있고 운전할 때 위를 보지않고 아래방향을 보면서 주행함, 미리 발견하기 어려우므로 100 대 0 이 맞다는 의견,

이PD, #한문철 #한문철TV #블랙박스 #블박영상 #교통사고 #교통사고영상 #traffic #accident #trafficaccident #car #caraccident #dashcam #blackbox

한문철변호사 유튜브 원소스

유튜브에 소개된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한변호사님 유튜브 구독좋아요! 필수!

Leave a Comment

11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