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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1 금 오후 생방송
경기 파주 자유로 달리던 버스가 주유소 쪽에서 도로로 나오던 트럭과 사고,
31일 오전 07:45경
경기 파주시 자유로에서 발생한 드라마(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제작진을 태운 버스와 덤프트럭의 추돌사고
1명 사망 (남성 PD)
10여명 부상
사고 당시 버스에는 해당 드라마의 연출부와 촬영팀 소속 제작진이 이날 예정된 촬영을 위해 파주 스튜디오로 이동 중
사고로 인해 드라마 촬영은 모두 잠정 중단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측은 “사고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향후 일정은 방송사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유소에서 나오던 덤프트럭이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4차로에서 3차로까지 대각선 변경하면서 3차로 주행중이던 버스가 트럭의 측면을 충격
버스가 빠앙 했어야한다면서 일부 잘못 있을 수도 있지만
트럭이 주유소에서 한번에 3차로까지 꺾어 돌아 진출하면서 앞을 막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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