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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2 토 오후 생방송
직진 중 진출로 차로에서 갑자기 앞으로 들어오는차 피함,
도로제한 속도 100KM, 블박차는 95km
차량에 총 운전자 포함 5명이 타고 있었으며, 운전자는 어깨와 왼쪽 무릎의 약간 통증, 보조석에 탄 일행은 등통 증과 두통 호소, 뒷자리에 있던 9세 아이는 왼쪽 머리 혹, 왼쪽 팔꿈치 통증, 이외 뒷자리의 2명은 아직 병원 진료 전입니다.
뺑소니 사고로 신고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문철 변호사님
지난 9일 수요일에 일찍 투표를 마치고 친구와 아이들 둘을 데리고 인천에 있는 놀이 공원을 다녀오는 길에 경인고속도로 부평ic 를 지나는 중에 미니쿠페 차량이 깜빡이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차선 변경으로 저희 차로로 들어 오는 바람에 저는 핸들을 왼쪽으로 틀어서 다행이 차량은 부딪치지는 않았습니다.
브래이크를 밟고 핸들을 꺾는 게 일반적이나 현재 90키로 이상의 고속 주행중이라서 브레이크를 밟고 핸들을 급히 꺾게 되면 차량이 전복될 가능성이 있어서, 차가 부딪히게 되더라도 측면을 부딪히겠다는 정도로만 핸들을 틀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저와 옆에 동승한 친구 및 다른 아이들이 부상을 입었으나, 사고를 일으킨 미니쿠페 차주는 현장 상황에 대한 상황 정리 및 대화 없이 사고 현장을 이동해서 10일날 아침에 뺑소니 사고로 신고하였으며, 11일 현재 미니쿠페 차주의 보험사에게 연락이 왔으나,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상황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책임이 있나요?
한문철 변호사 2022-03-12 14:28
11일 현재 미니쿠페 차주의 보험사에게 연락이 왔으나, 저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상황을 몰아가고 있습니다.
===블박차가 뭘 잘못했다고 하던가요?
과실비율 60:40 내지 70:30 얘기하던가요?
비접촉이라서 그렇다고 하던가요?
한문철 변호사 2022-03-12 14:29
상대 운전자에게 창문 열고 뭐라고 했나요?
상대는 창문 내리던가요?
아니면 아예 무시하고 그냥 가버리던가요?
den**** 2022-03-12 14:39
보조석에 있는 일행의 욕설은 창문을 닫을 상태에서 상대방에게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후 블박차의 창문을 열고 상대 운전자에게 손짓으로 차량의 정차를 요구하였습니다. 상대는 창문을 내리고 고개만 까딱 하고 그대로 창문을 닫고 저희 차량을 앞질러 주행하였습니다.
* 투표 *
100:0이다. 100%
100:0은 아니다.
당연히 100 대 0, 비접촉이고 상대방이 고개를 까딱하고 갔기에 뺑소니는 아님, 하지만 앞으로 갑자기들어온걸 피하면서 놀랐을 수도 있기에 다칠 수 있음, 보험사에서 안전거리 미확보같은 소리함, 부딪혔을 때 100 대 0 이면 비접촉이여도 100 대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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