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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2 (목) 1부 생방송
내 범퍼를 교체하게 한 범인
밤중에 고속도로 1차로 (제한속도 50km/h) 중 도로에 깔린 나뭇가지와 사고
도로공사측에서 가로수에서 떨어진 나무와 같은 품종의 나무로 보인다며 보험접수를 해줌
가로등이 있고 블박차는 선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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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 나무가 떨어져 있었고, 밤이라 낮게 깔린 나무를 코앞에서 발견하였습니다.
나무와 충격 후 나무를 타고 넘어갔고 이 충격으로 제 차의 앞쪽 좌츽 범퍼, 라이트, 휀다가 파손되었고 저와 동승자 모두 충격으로 병원 치료 예정에 있습니다.
win**** 2022-09-18 09:58
표지판 상으로 50입니다! (블랙박스 상에 오른쪽에 보니 나오네요)
자차보험 가입되어 있구요.
수리비는 차량이 휀다, 범퍼는 찢어진 상태이고 오늘 아침에 나가서 제대로 확인해보니 차량 오른쪽 사이드스커트도 파손되었습니다. 헤드라이트도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엔진경고등이 뜨는데 차량 하부에도 충격이 있던 것 같습니다.
휀다, 범퍼만 교체여도 300은 족히 넘고 나머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
다행인 것은 제가 어제 새벽 1시에 광주원주 고속도로 상황실에 전화하여서 사고 지점으로 제가 직접 가서 나무를 확인해 보겠다고 했구요.
고속도로 순찰차와 함께 사고지점에 가서 나무를 확인했습니다.
실제로 가서 보니 나무가 3m 정도 엄청 큰 나뭇가지였구요.
고속도로 직원분이 가로수에서 떨어진 나무와 같은 품종의 나무로 보인다며 고속도로측에서 보험접수 해줄 예정입니다!
win**** 2022-09-19 10:28
썬팅없습니다.
블박차 시속 50이하로 주행했습니다
한문철 변호사 2022-09-19 14:48
질문자 외에 다른 차의 사고도 있었다고 하나요?
* 투표 *
1. 블박차 잘못 없다. (96%)
2. 조금은 잘못 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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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차 잘못이 없기를 기원
걱정인 것은 제한속도 50이고 가로등이 있기에 만약 시내도로 50 누군가 술을 먹고 누워있었다면? 역과해서 누워있던 사람이 사망했더라면 과연 무죄가 나올 수 있을까? 일반적으로는 누워있던 사람 70% 과실
하지만
여기는 고속도로이고 분리대가 있기 때문에 블박차 잘못이 없어야 된다는 의견
100% 전부 손해배상받을 수 있기를 기원
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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