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기를 기다렸습니다. 톱질했습니다. 부서진 얼음을 밟고 올라갔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갇혔습니다. 이수명, 어느 날의…

아름다운 시 모음

얼음이 녹기를 기다렸습니다.
톱질했습니다.
부서진 얼음을 밟고 올라갔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갇혔습니다.

이수명, 어느 날의 귀가

Leave a Comment

94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