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백 미루카페

드디어 컴백했습니다

새로운 겨울메뉴와 함께!

오픈기념으로 할인행사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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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의 새로운 디저트 메뉴

와플

두 개의 뜨거운 틀 사이에 끼며 와플 굽는 틀 속에 밀가루, 달걀, 우유 등을 반죽한 것을 넣어 말랑하게 구운 케이크의 일종이며, 독특한 패턴을 가진 외양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이나 생크림을 발라서 먹을 수있으며, 특히 벨기에 와플이 유명하다.

 

브라우니

초콜릿 브라우니(Chocolate Brownie)는 사각 형태로 잘린 진한 초콜릿 케이크이다. 퍼지인가 케이크형인가, 맛의 농도, 견과류, 아이싱,크림 치즈초콜릿 칩 등 재료의 포함 등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브라우니가 만들어지고 있다. 초콜릿은 넣지 않고 갈색 설탕을 첨가해 제조한 브라우니는 블론디로 불린다. 브라우니는 흔히 생크림과 함께 내놓기도 하며 식당에서는 커피나 우유와 함께 곁들여 내오기도 한다.

브라우니의 제조법은 보스턴 요리학교 요리기본서(“The Boston Cooking School Cook Book”)의 1906년판에 최초로 등장하였다. 이 제조법에 따른 초기의 브라우니는 케이크형이며 부드러운 맛이었다. “브라우니”라는 이름은 1896년판의 책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나 이것은 양철 틀에 구운 당밀 케이크였다. 즉, 현재의 브라우니는 아니었다. 두 번째 제조법은 1907년에 로우니의 요리지침서(“Lowney’s Cook Book”)에 등장하였다. 이 제조법에는 계란과 사각 틀이 추가되었고 이 방법을 이용한 브라우니는 더 깊은 맛과 쫀득한 식감을 가졌다. 이 제조법의 이름은 뱅고르 브라우니였는데 미국의 메인 주에 거주하는 뱅고르라는 여인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1979년에 출판된 베티 크로커의 제빵 기본(“Betty Crocker’s Baking Classics cookbook”)에 따르면 브라우니는 메인 주에서 실패한 초콜릿 케이크에 의해 우연히 개발된 것이라고 한다.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다가 실수로 이스트를 넣지 않아 부풀지 않은 케이크가 완성되었는데, 이를 맛본 사람들이 특유의 쫀득한 느낌에 의외로 호감을 나타내어 지금과 같은 브라우니로 알려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치즈케익

치즈 케이크(cheese cake)는 크림치즈 혹은 코티지 치즈 등의 치즈와 우유를 주원료로 해 만든 케이크로서 유지방이 풍부하며, 맛이 달지 않고 부드럽다뉴욕 치즈케이크, 수플레 치즈케이크, 오레오베리 치즈케이크, 머랭 치즈케이크, 아메리칸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이것들은 크게 촉촉한 수플레 스타일, 진한 맛의 뉴욕 스타일, 차게 먹는 레어 스타일로 나눌 수 있다.[11] 이렇듯 나라마다 혹은 조리 방법과 형태에 따라 종류 다양하지만 치즈 케이크는 우유와 치즈 등을 이용해 만든 반죽을 카스텔라나 식빵과 같이 바탕이 되는 시트 위에 얹은 뒤 구워 만드는 것이 기본적이다.

치즈 케이크의 기원은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대의 사람들이 즐겨먹던 치즈를 넣어 만든 타르틀레트(tartlet, 작은 타르트 혹은 과일이 들어 있는 파이)가 치즈 케이크의 시초일 것이라고 추정된다. 치즈케이크는 견해에 따라 케이크가 아니라 커스타드 파이라고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미니머핀

영국식 머핀과 미국식 머핀이 있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만들고 모양도 다르다. 영국식 머핀은 이스트를 넣어서 발효시키고 호떡처럼 납작하게 팬에서 구워낸다. 미국식은 베이킹파우더를 넣어 만들고 머핀 틀에 넣어 작은 컵 모양으로 오븐에 굽는다. 이러한 미국식 머핀의 경우에는 그 모양 때문에 컵케이크이라고도 한다.

밀가루, 기름, 달걀, 우유를 기본으로 하며 주로 설탕, 과일, 초콜릿 등을 넣어 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야채를 넣어 달지 않게 만들 수도 있다.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서 여러 가지 머핀이 있다.

 

쿠키

한입에 먹을 수 있는 과자의 대표적인 것이 쿠키이다.쿠키의 어원은
네덜란드의 쿠오퀘에서 따온 것으로 작은 케이크라는 뜻이다.
(‘케이크’라는 뜻의 네덜란드어 koek보다 더 작은 개념을 나타내는
koekje에서 유래) 여러 종류의 달콤한 소형과자.

 쿠키는 미국식 호칭이며, 영국에서는 비스킷,프랑스에서는 사블레,
우리나라에서는 건과자라고한다.
쿠키는 재료나 만드는 방법에 달라 여러가지 있다.
쿠키를 비롯한 유럽식 과자들은 주로 식사의 디저트나 티타임의 간식으로
사랑 받아왔다.
스코틀랜드에서 쿠키라는 말은 작고 납작한 빵을 가리킨다. 미국에서 가장 흔한
쿠키는 밀가루·버터·설탕·달걀 등의 간단한 반죽으로 구워서 초콜릿, 오트밀, 건포도,
땅콩 버터 등과 같이 다양한 향과 맛을 내는 재료들을 첨가한 것이다.
마카롱·과일과자·생강과자 같은 보다 섬세하고 장식적이거나 이국적인 맛을 내는
쿠키들은 전통적으로 크리스마스 등의 명절 때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