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픽스, 내가 이곳을 찾는 이유

로즈픽스님의 글을 소개합니다.
원글은 http://sunhwamuji.blog.me/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one_half]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내가 이곳을 찾는 이유

행운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행운을 가져다주는 동네인가요?
그냥요 이름만으로도 참 정이가는 곳이에요
나는뭐. 그래요

가끔씩 쉬어가는 페이지
힐링하고 싶을때 찾게되는 그런곳

그런곳.. 있으세요?.
여기 참 좋은공간이 있는데

책이있어서 좋고
혼자여도 좋고 친구와 함께라도 좋은곳

사실 전 매번 혼자 이곳을 방문한답니다

처음갔을때보다 공간이 더 넓어졌어요
그래요 뭔가 뻥 뚫린 느낌이랄까?.

여전히 반가운 사람도 그대로 있어요
친구 🙂 잘지냈지?.

여전한 이녀석의 말투도
사실은 아직 잘 모를수도 있지만
그냥요 나는 책읽는 라디오의 한디제이가 아니라
한지훈이란 이름을 가진 이녀석을 만나러 온거니깐요

인연이란게 그렇잖아요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맺고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말..

그냥요.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어쩌면 놓치게 되는 사소한것들
그래도 늘 마음만은 알아주길 바라는 이기심같은거

그래도 이렇게 참 오랜만에 누군가를 만나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수있다는거에
나는 늘 감사하다는거 🙂

살이 좀 빠진것같다는말
얼굴에 조금 그늘이 보인다는말

기운내게 친구 🙂 라고 말해주는 한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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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요즘 힘들어도 숨쉴공간은 있어서
참 좋다는 말을 연이어서 했어요
그리고 지금 잠깐 쉬는 타이밍에
곰곰히 생각을 하는중이기도 하니깐.

책한권 권해달라는 말에
‘천개의 공감’ 이란 책을 건네주는 녀석

심리치유 에세이

참 우스운건 아무리 힘들고 누구에게 기대보려하지만
결국 내가 기대게 되는건 책.

어쩌면 해답을 찾고있는 어리숙한 내 모습일지도 모른다..
그냥 꼭 그게 정답이길 바라는 간절함이기도하고

그려려니하면서 지내야된다고
그렇게 살면 조금은 편해진다고
말론 쉬운데 요즘엔 참 그러려니가 안되서
자꾸 상처받는 내 모습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난다

강해져야된다가 아니라 강해지고 싶지않다가 되버린것
근본적인걸 찾고 있는거다
놓아야되는 부분과 내가 붙잡아야하는것을 구별하고 싶을뿐이다..

단순하게 살던 내가 복잡해지는 걸 느끼는 순간
나는.. 내 모습을 잃어버린것만 같아서
자꾸 눈물이 흘렀던거일수도 있다
그래도 놓지않고 애써 찾아보려고 노력중
그래서 치유해보려고 발버둥치는중

나는 열아홉살이 아닌 스물아홉살이니깐 🙂

주저리 주저리 말이 참 많앗네요

히히 오랜만에 셀카 방출 ㅋㅋㅋㅋㅋㅋㅋ

블로그는 핸드폰으로 즐거보려구용
이게 최고인듯 *_*

전 책좀 읽다 자렵니다
병가 받아서 수요일까지 쉬는 이 행복을 만끽하기위해서

이웃님들 굿밤이용♥

모두들 건강 잘챙기시구용
아참 그리고 낙성대역 8번출구에 있는
북카페 미루도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래용

로즈픽스가 강추합니다 ^-^*
[출처] 낙성대 북카페 미루|작성자 로즈픽스[/one_half_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