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이자, 출판사대표, 교육활동가, 미디어편집자 등 다양한 수식어만큼 활발한 제미적 작가가 미루에서 치유하는 글쓰기 교실을 열었습니다.
SNS가 활발한 요즘 하루 한번은 자신의 타임라인과 담벼락,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이들 계시지만, 정말 그 글들이 그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일까요?
내 진짜 속내를 이해하고, 위로하고, 공감해 줄 사람들이 몇명이나 될까요?
미루에서 열린 치유하는 글쓰기에서는 제미정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고, 참여자와 함께 글쓰기를 통한 각자의 치유하는 소통에 대해서 편안하면서도 심도있는 토론과 발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글쓰기 모임은 매줄 수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