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 노동 수기] 계약직을 전전하다 일용직 노동자가 되었다 (상) / 박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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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 와서 씻으려고 하니 콧속에 시커먼 먼지가 풀어도 풀어도 계속 나온다. 손과 팔에는 벌겋게 긁힌 자국들이 보이고 그제야 쓰라려 온다. 트럭에 오를 때 박은 건지 레일을 밀다가 찍힌 건지 무릎은 온통 멍투성이다.박미리ㅣ사회복지대학원 석사과정당시는 대학 졸업 뒤 무직자였고, 지금은 대학원생이다. 한때 택배 현장에서 여성을 만나는 일이 흔하진 않았지만,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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