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원 칼럼] 남미를 움켜쥔 ‘중국’ 백신 / 김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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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김순배 칠레센트랄대학교 비교한국학연구소장지난 11일, 칠레 일간 <엘 메르쿠리오> 1면에는 비행기에서 화물을 내리는 사진이 실렸다. 코로나19 백신 100만회분이라는 설명이 달렸다. ‘중국’ 백신 시노백이다. 칠레는 4월9일 하루 9171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하며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 하루 사망자는 129명에 이르렀다. 4월 선거도 한달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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