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닥치고 앞으로~’ 한가한 민주당 / 신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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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신승근 정치에디터4·7 재보궐선거 참패 2주, 어느새 더불어민주당은 일상으로 돌아왔다. 대단한 복원력이다. ‘2030 반성문’을 진압하고, ‘친문’ 윤호중 의원이 새 원내대표가 됐다. 반성, 성찰, 쇄신은 당 대표 선거용 구호로만 맴돈다. 5·2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나선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서로 쇄신의 적임자라 외친다. 전당대회에서 ‘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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