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안의 시선] 이용구의 ‘블랙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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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시 기사에게 1000만원을 주고 영상 삭제를 요청해 증거인멸 교사 혐의를 받는 이 전 차관은 “술에 만취해 사람과 장소를 착각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택시 기사에게 거액을 주고 무마한 지 한 달도 안 돼 청와대의 법무부 차관 제의를 덥석 받아들인 선택은 의아하다. 차관이 되자마자 택시 기사 폭행 의혹이 터졌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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