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 소외감이 들다 / 책임감을 느끼다 / 배신감이 들다 💡 자연스러운 영어 문맥 속에서 다양한 표현 배우기

[블로거]

I finally feel like I’m with the right kind of people for me. At my last job, I didn’t have any problems, but I always felt a little left out for some reason and I never really understood why. But, I think I do now. Now, I definitely feel like I’m where I belong.
저는 이제서야 저랑 맞는 사람들과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지난 직장에서는 문제는 없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늘 소외감이 조금씩 들었는데 그 이유를 알 수 없었지만 지금은 알 것 같아요. 지금은 확실히 제가 있어야 할 곳에 있는 것 같아요.

• the right kind of people for me : 나한테(나와) 맞는 사람들
• for some reason : 무슨 이유에서인지
• I’m where I belong : 나는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다

You know, everyone tells me that it wasn’t my fault and there was nothing I could’ve done. And, I think I know that. But, every time I think about it, I can’t help feeling just a little bit responsible for what happened. There’s this voice in my head that keeps saying, “if I had just acted a little sooner…”. My psychologist keeps reminding me that it’s a classic case of Survivor’s Guilt.
다들 제 탓이 아니고 제가 어떻게 할 수 없었을 거라고 말을 해요. 저도 그렇게 그런 것 같긴 한데 그 일에 대해서 생각할 때마다 그 일에 대한 책임감이 저도 모르게 조금씩 들어요. “내가 조금만 빠르게 행동을 취했어도..”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요. 제 정신과의사는 생존자 죄책감의 전형적인 케이스라는 것을 저한테 반복해서 상기시켜주고 있어요.

• there was nothing i could’ve done :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없었다
• can’t help + ing : 나도 모르게, 어쩔 수 없이 (통제가 안됨) ~을 하게 되다
• a classic case of [ 현상이나 증상 ] : [ 현상이나 증상 ]의 전형적인 케이스

People are responding to this particular case much more emotionally than usual and that’s probably because they had so much trust and love for that person for so long. I’m sure that he was thought of like a friend or family by many people. So, I’m not at all surprised that people felt especially betrayed when they heard about what he did and I feel more or less the same way. But, I’m one of those people who believe that people make mistakes. Sometimes, we do stupid things.
사람들은 평소보다 이번 사건에 특히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아마 오랫동안 그 사람에 대한 믿음과 애정을 가져왔기 때문일 거예요. 분명히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구나 가족처럼 느껴졌을 거예요. 그래서 그가 저지른 행동에 대해서 알고 나서 사람들이 특히 큰 배신감을 느꼈다는 게 사실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에요. 저도 비슷한 마음이긴 하지만 저는 누구나 실수를 한다고 믿는 편이에요. 누구나 멍청한 행동을 할 때가 있기 마련이죠.

• respond to : 무엇에 반응하다
• A is thought of as(like) B : A는 B로(처럼) 여겨진다
• I’m not at all surprised that .. : that 이하의 내용이 전혀 놀랍지 않다
• more or less :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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